홍운기·이미정씨 부부는 지난 6일 돌을 맞은 딸 라희양의 돌잔치 비용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홍씨는 “어머니(김순기씨)가 적십자봉사회 회원인데 자식들에게 늘 사회에 베풀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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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운기·이미정씨 부부는 지난 6일 돌을 맞은 딸 라희양의 돌잔치 비용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홍씨는 “어머니(김순기씨)가 적십자봉사회 회원인데 자식들에게 늘 사회에 베풀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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