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총장 권상용)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창업·창직 지원에 나섰다.
최근 안동과학대는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지원자를 모집하고 선정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가 3팀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경북도 경북청년정책관과 안동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안동과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가들에게 1인당 최대 1천200만원까지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창업 준비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창업업종 및 특성에 따른 단계별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은 아이템 선정 방법,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과학대는 안동시와 유관기관, 산업계와 함께 다양한 창업지원책을 마련, 사업 이후에도 홀로 설 창업가들이 지역 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은 "앞으로 안동시와 함께 예비창업자 발굴과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최근 안동과학대는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지원자를 모집하고 선정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가 3팀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경북도 경북청년정책관과 안동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안동과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가들에게 1인당 최대 1천200만원까지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창업 준비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창업업종 및 특성에 따른 단계별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은 아이템 선정 방법,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과학대는 안동시와 유관기관, 산업계와 함께 다양한 창업지원책을 마련, 사업 이후에도 홀로 설 창업가들이 지역 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은 "앞으로 안동시와 함께 예비창업자 발굴과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