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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문학회(회장 김성태)는 최근 네팔 수도 카투만두 크라운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 히말라야 시화전 초대작가전에 참여했다.
참여 작가는 김성태(안개), 유가형(카투만두), 이선영(단풍잎), 정재숙(나는), 남주희(소금꽃), 이종열(목련꽃), 김정강(내가 만난 달라이 라마), 이정애(어둠이 지나면), 홍선희(오래된 미래, 꽃샘바람) 등 10명이다.
앞서 국제펜문학회는 지난 11일 총회와 함께 한일 국제시낭송음악회를 열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위해 '국경 없는 의사회' 에 소정의 성금과 겨울옷 등 구호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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