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억 5천만 원 들여 300명 교육 계획
미래산업 분야 18개 기업, 4조 원 투자 예정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양성)'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억 원을 포함, 총 7억 5천만 원을 들여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 특화산업에 맞는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부지를 중심으로 지정된다.
대구에서는 수성알파시티, 대구국가산단, 금호워터폴리스 3지구가 지정돼 있다. SK C&C와 엘앤에프 등 18개 기업이 4조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AI와 반도체 등 미래산업 분야의 전문교육과 기업 현장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육생과 기업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도 추진된다. 교육생 모집은 대학교 졸업생 등 취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