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도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 협력 지원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지역 선도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2025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추진하며, 혁신 기술이 필요한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삼익THK㈜ ▲삼보모터스㈜ ▲에스엘㈜ ▲한국가스공사 ▲㈜아이엠뱅크 등 5개 기업이 협업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스타트업의 원활한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과제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금을 확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대구스케일업허브를 통해 오는 4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역 선도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