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칭량시스템으로 오차 최소화·정확성 향상

경북도청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10개 시·군의 미세먼지 측정기 27대를 대상으로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등가성 평가를 실시한다.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 발생 시, 정확한 대기 오염정보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로봇칭량시스템을 활용, 오차를 최소화하고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측정기는 국가 기준 측정 조건에서 검증받은 기준 측정기와 비교해 일치성, 통일성, 정확성을 평가받는다. 평가 결과는 종료 후 한 달 이내에 국립환경과학원에 제출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