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4대 및 관광·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시대 4대 특구와 관광·글로벌 혁신 등 6대 특구를 모두 지정받음에 따라 대구의 미래 100년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방시대 4대 특구는 교육발전·기회발전·도심융합·문화특구로 구성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회발전특구는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촉진한다.
도심융합특구는 고밀도 복합거점을 구축, 기업과 인재를 유치한다. 문화특구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한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육성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전략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 결과로 6대 특구 지정을 이끌어낸 만큼,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각 특구별 주요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