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학 산학협력단 회의 개최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도내 1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함께 회의를 열고 산학협력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산학협력단은 지역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협력해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산학협력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참석자들은 중앙정부의 과학기술 육성 전략에 맞춰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산업에 접목해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1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들은 대학별 특성에 맞는 상생협력 모델을 강조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의 주도적 역할에 뜻을 모을 계획이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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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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