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두류공원…안전 점검 및 소모품 교체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오는 25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전문 정비원들이 자동차의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꼼꼼히 점검한다. 점검 후 차량점검표를 작성, 교부하며 자동차 상태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의 무상 보충과 윈도 브러시, 방향지시등, 제동등 등 소모성 부품의 무상 교체도 가능하다.
추교정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여행에는 자동차 점검이 필수"라며 매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