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英연구진 협력 강화

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영국을 방문, 본격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방문을 통해 케이메디허브는 영국 연구진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달 초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을 방문, 바이오 파운드리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다음 날에는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영국 치매연구 네트워크와 공동연구 간담회를 주관한데 이어, 시티세인트조지 런던대학교에서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을 통해 케이메디허브는 영국 내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첨단 바이오 분야의 국제 연구 역량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

2026년까지 245억 원이 투입되는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은 북미, 영국, EU,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 권역에서의 전략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 사업의 총괄 운영 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