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TV

대구시, 노사상생 프로그램 운영

2025-03-24 09:03

노사갈등 예방교육·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실시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노사갈등 예방교육'과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포함한 노사상생 프로그램을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첫 프로그램으로 기업 노사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는 '노사갈등 예방교육'이 27일 시작된다. 이 교육은 경제 및 노사관계 전망, 임금 및 단체협약 설명회 등이 포함된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은 3월 말쯤 이룸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올해 13개 학교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의 노사상생을 위한 소통과 교육 공간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 및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시설은 대관이 가능하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