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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개방 효과’…우수인재 대구로 몰려든다

2025-04-01 09:23

거주요건 완화 성과…지역 외 응시자 비율 20% 돌파

‘공직개방 효과’…우수인재 대구로 몰려든다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가 31일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천888명이 지원해 평균 17.7: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구를 제외한 지역의 응시자 비율은 21%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10.7%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한 수준이며, 거주요건 제한 완화 정책의 성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광역시 최초로 거주요건 제한을 완화, 각 지의 다양한 인재들이 대구시 공직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오는 6월 2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8월 6~8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거주요건 완화 정책이 전국 인재 유입 효과로 이어져 고무적"이라면서 “앞으로도 능력 있는 인재들이 대구시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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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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