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정장 대여·자기소개 영상 제작 등 가능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2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 정장 대여와 자기소개 영상 제작을 한 번에 지원하는 '희망옷장'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에 주소를 둔 청년 구직자와 대학생은 정장과 액세서리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대여 기간은 4일이며, 연 3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지역대학협력센터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년 지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스튜디오실은 증명사진 촬영과 자기소개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시행된다. 정재석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