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북구 신규 지정으로 총 5개소 운영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달빛어린이병원을 2개소 추가 지정해 총 5개소로 운영한다. 이번에 추가된 병원은 달서구의 '열린아동병원'과 북구의 '우리아이아동병원'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 경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아환자들이 응급실 대신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012년 전국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소아진료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1개소당 인구수는 약 6만 명으로 개선됐다. 대구시는 올 하반기에도 서구와 수성구에 추가 지정을 계획 중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