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부터 3주간 온라인 강의 운영
수강 신청 9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3주간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생과정'과 '정비과정'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별 10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9일부터 5월 7일까지 대구시와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재생과정'은 대구 도시재생의 흐름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정비과정'은 도시재생과 정비사업 간 관계를 짚고 실무적 통찰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두 과정 모두 '뉴:빌리지 사업의 이해'와 '시민 참여와 갈등 관리' 등 실질적인 강의가 포함돼 있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재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