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경북도청
전기 관련 6단체가 18일 경북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5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 등은 매년 재난지역에서 전기설비 응급 복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현후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경제부지사실에서 열렸으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됐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