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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2025-04-18 09:32

중부소방서 '숨참고 가슴압박팀' 최우수상 수상

대구소방

대구소방본부는 17일 북부소방서에서 '2025 대구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5개팀과 학생부 4개팀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상황을 8분 이내의 연극 형식으로 재현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표현했다. 심사는 심폐소생술의 정확도, 자동심장충격기 활용 능력, 현장 판단력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연 결과,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대구보건고등학교 '뉴하트'팀이 수상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중부소방서의 '숨참고 가슴압박팀'이 차지했다. '숨참고 가슴압박'팀은 오는 5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대표로 참가한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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