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5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경북도청

경북도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22개 시·군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이의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다.

올해 경북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28% 상승했다. 울릉군이 3.41%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의성군과 영주시가 그 뒤를 이었다.

포항시 북구 여남동의 단독주택이 13억3천6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울진군 금광송면의 단독주택으로 105만원이었다.

공시된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시·군 세무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가격은 재조사 후 6월 26일 조정 공시된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개별주택가격이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공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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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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