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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환 대구시의원, 노후 아파트 화재·돌봄 대책 절실

2025-08-28 17:59

아파트 74.1%, 스프링클러 미비
야간 및 24시간 어린이집 부족 문제 심각
교육청과 협력해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제안

하중환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제공.

하중환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제공.

하중환 대구시의원이 노후 공동주택 화재 안전시설 보강 및 24시간 아이돌봄 체계 확대를 촉구했다.


하 시의원은 28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안전 보강과 야간 및 24시간 아이돌봄 체계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시의원에 따르면 대구지역 공동주택 1천782개 단지 중 74.1%인 1천320곳이 스프링클러 미설치 상태다. 또, 대구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전체 993개소 중 190개소(19%)에 불과하고, 24시간 운영 어린이집은 고작 5개소에 그친다.


하 시의원은 "돌봄 공백과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사각이 결합된 사고는 대구에서도 반복될 수 있는 만큼 건축허가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한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에 대해 실효성 있는 화재안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및 옥상피난설비 등 안전시설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아울러 "부산시가 추진 중인 '아동돌봄 AI 통합콜센터'와 같은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대구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엄마품 돌봄 유치원' 140개소와 인근 유치원·어린이집 등과의 협력체계를 연계한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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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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