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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대구서 또 하나의 제니스 탄생…역세권·대단지·자연·인프라 새 중심

2024-05-16

도시철 3호선 학정역 도보이용
중대형 전세대 혁신설계 적용
신공항 이전 개발 '최대 수혜'

[부동산 특집]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대구서 또 하나의 제니스 탄생…역세권·대단지·자연·인프라 새 중심
이달 분양 예정인 대구시 북구 학정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대구 범어동에 이어 북구 학정동에서 또 하나의 '랜드마크 제니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범어동 대구 최고가 아파트로 이미 대구 시민들에게는 익숙한 브랜드이자 랜드마크로 인식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작년 하반기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240㎡(54층)가 54억원에 거래됐다. 대구에서 한 채에 50억원이 넘는 아파트가 거래된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에 들어서는 또 하나의 제니스이자, 1천여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천98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는 역세권·대단지·풍부한 생활인프라·쾌적한 자연환경 등 네 박자를 두루 갖췄다.

우선 대구도시철도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직행으로 오갈 수 있다.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는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20분), 달서구 성서산단(15분)을 포함해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칠곡중앙대로, 읍내IC 등 시내외로 이어진 편리한 도로망도 누릴 수 있다. 인근 칠곡IC, 동명 동호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로 구미·왜관은 물론 전국 어디든 통하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구비했다.

생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1천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병원이자, 암치료 및 노인·어린이병원인 칠곡경북대병원이 자리 잡고 있다. 홈플러스·메가박스·롯데시네마·강북경찰서·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북측에는 축구장 약 1.5배로 계획된 근린공원, 풍부한 자연녹지 등이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차별화된 상품은 차고 넘친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 단지 설계로 채광이 풍부하다. 단지 외관엔 철제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 막힘없는 조망을 선사한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를 구성해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높였다.

칠곡지역 대단지 랜드마크에 걸맞은 4천600여㎡(1천400평) 규모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주민공동시설도 핵심 포인트 중 하나다.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북카페·독서실·어린이집·경로당·티하우스를 갖춘다. 칠곡지역 최초로 온·냉탕 시설이 있는 사우나, 게스트하우스가 더해진다.

또한 건폐율이 낮아 동(洞)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지상공간은 산책로와 놀이 휴식공간, 풍부한 조경, 스쿨버스존이 어우러져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들어서는 학정역지구는 대구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단지 인근 칠곡경북대병원을 포함한 경북대 의과대학, 4천여 세대 아파트 단지 등으로 개발되는 학정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 예정과 맞물려 개발되고 있어서다.

최근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시 최대 수혜지이자, 이전이 예상되는 대구50사단 부지 개발 등 대규모 호재까지 생겼다.

특히 지난해 7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되면서 대구 강북지역은 신공항과 가장 가까운 대구 도심으로 그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칠곡 강북지역을 공항 프런트 도시로 개발한다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에 신축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이 단지는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높은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최근 대구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는데, 이곳은 검증된 브랜드 가치에 대단지 프리미엄을 통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이달 중 대구시 북구 태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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