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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범어 아이파크 1차, 수성구 초역세권에 명품학군 품은 알짜단지…사통팔달 교통망·우수한 입지로 조기 완판

2024-05-16

최고경쟁률 32.9대 1 기록
3년 만에 두자릿수 경쟁률
도심 속 자연친화 조경 눈길

[부동산 특집] 범어 아이파크 1차, 수성구 초역세권에 명품학군 품은 알짜단지…사통팔달 교통망·우수한 입지로 조기 완판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아파트 100%를 완판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 1차'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핵심지에 짓는 '범어 아이파크 1차'가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아파트 100% 완판(143가구)에 성공했다.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대구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도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게 주효했다.

실제 '범어 아이파크 1차'는 지난 4월에 진행된 1·2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경쟁률 16.7대 1, 최고 경쟁률 32.9대 1을 기록했다. 약 3년 만에 대구 청약 시장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의 성적표를 냈다. 계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아파트 100% 완판을 기록했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대구 분양 혹한기에도 '되는 자리는 된다'는 걸 보여준 사례로 평가한다.

'범어 아이파크 1차' 분양대행사인 루트이앤씨 김대로 부사장은 "대구 청약 시장이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역세권, 명문 학군, 풍부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 노하우까지 더해져 입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범어 아이파크 1차'는 현재 잔여 오피스텔 계약을 진행 중이다. 아파트 계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오피스텔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점쳐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1회차 계약금을 1천만원 정액제로 했다.

'범어 아이파크 1차'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로 지어진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수성구민운동장역은 대구 철도 4호선(엑스코선, 2030년 개통 예정) 출발역으로도 확정된 만큼 향후 더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구의 대치동이라 불릴 정도로 교육열이 높은 우수 학군지다. 인근에 동산초등,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 명문 학군들이 포진해 있다.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

풍성한 녹음과 잔디가 어우러진 포레스트 가든, 나무 사이 산책로와 숲속 테마의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조경 설계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어린이세상, 범어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범어 아이파크 1차' 입주는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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