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남자 접영 사상 첫 올림픽 준결승 무대
김민섭 1분55초22로 13위 기록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전에 출전한 김민섭이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 수영 남자 접영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준결승 무대에 오른 김민섭(20·독도스포츠단)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김민섭은 1분55초22로 16명 중 13위를 했다.
결승행 막차를 찬 8위 마틴 에스페른베르거(오스트리아)은 1분54초62를 기록해 김민섭보다 0.60초 빨랐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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