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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결승 진출' 남자 계영 800m 메달 획득 실패…6위로 경기 마쳐

2024-07-31 07:45

남자 계영 800m 7분07초26로 6위
1위는 영국 2위 미국 3위 호주

사상 첫 결승 진출 남자 계영 800m 메달 획득 실패…6위로 경기 마쳐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6위를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경영의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메달 꿈이 불발됐다.

30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26로 6위에 올랐다.

영국이 6분59초43으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미국이 7분00초78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7분01초98에 레이스를 마친 호주였다.

한국은 첫 영자 양재훈이 1분49초84로 결승에 나선 9개 팀 중 가장 늦게 레이스를 맞쳤다.

이어 이호준(구간 기록 1분46초45)도 9위로 터치패드를 찍었고, 김우민이 구간 기록 1분44초98로 힘을 내 한국은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마지막 영자 황선우가 두 명을 제치긴 했지만, 황선우의 구간 기록도 1분45초99로 평소보다 저조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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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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